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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 두레유 오너 "유현수셰프" 2탄 2017-08-16


유현수셰프 특강

호텔조리계열에서 진행된 이번 유현수셰프 특강은 호텔조리학과 진학 희망자뿐만 아니라 제과제빵,식음료에 관심있는 학생들도 참여하는 큰 행사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재학생들이 유현수셰프 옆에서 조수로 도와드리기도 하며
색다른 체험을 경험하기도 했답니다. 처음부터 레시피 대로만 진행 하는 것이 아닌 재학생들도 신입생들도 처음 접해보는 재료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재치있는 이야기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답니다. 특히 처음 접해보는 재료들의 경우
조리를 했을 때와 하기 전의 모습들을 확실히 이야기 해주었고 경력이 오래되다보니 의도적인 디자인이 아닌 자유롭게 플레이팅을 하는 모습들도 보여주어 많은 학생들이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GFAC수도전에서 진행 된 스타셰프 체험 문구는 "해초샐러드를 곁들인 문어묵" 기본적인 문어와 해초를 이용한 플레이팅 각종 재료들로 만든 소스를 이용해서 레스토랑에서 나올법한 메뉴가 선정되었습니다. 문어를 손질하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고, 문어묵인 만큼 국물소스의 맛과 시간 배율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셨답니다. 조수들이 바빠요~



긴 시간을 요구하는 요리는 아니지만 중간중간에 학생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완성된 문어묵은 준비해 오셨습니다. 요리사의 길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의 모습! 눈과 귀를 열고 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시하는 학생들!! 필기하는 학생들도 있고 질문하는 학생들도 있다죠^^

  


완성된 문어묵이에요!!

묵자체도 문어를 끓인 국물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기에 제대로 문어를 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만들어주면 좋을 듯 합니다. 재료준비는 완성되었으니 학생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플레이팅을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신입생도 있지만 재학생들의 질문이 유독 많았으며 특히 경험을 해본 학생들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봤습니다. 유현수셰프는 경력자인 만큼 들어주고 대답해주기도 하며, 경험을 많이 해보고 하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오랫동안 한곳에서 일하는 것을 추천했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머물러 기술을 닦고 공부하는 자세보다는 힘들면 그만두고 마음에 안들면 그만두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했으며 공부하러 해외에 나가는 것보다도 국내에도 많이 발전되고 다를 바가 없으니 유학을 가는 것보다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주었답니다!!!!!!!!!!!!!




임하는 자세

꾸준히 한결같은 마음자세로 일하는 것은 힘들지만 그것을 하나하나 쌓여 본인만의 기술과 경력을 가진다면 오늘 특강을 듣고 있는 학생들도 이 강의실 앞에 서서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야기 해주었고 언제든지 두레유에 찾아오면 일도 해볼 수 있도록 해주고 현실에 대해 많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GFAC수도전 학생들이 더욱 나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팅을 준비해보도록 해야죠. 문어묵과 해초들을 이용해서 데코를 하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버무린 다음 그릇에 올려놓았더니!!!!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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